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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뉴캐슬 결과, 중계,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1‑1 무승부)

같은별 2025. 8. 4. 01:49

안녕하세요! 지난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뉴캐슬의 프리시즌 친선경기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
이 경기는 바로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커리어 마지막 경기으로, 눈물을 자아낸 감동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경기 흐름, 하이라이트, 경기 이벤트 정보까지 모두 정리했어요!

지금 바로 그 핫했던 경기 순간을 다시 보러 가시죠!

1. 경기 결과 및 주요 흐름

토트넘과 뉴캐슬은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손흥민의 눈물의 작별 경기로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선제골: 토트넘의 브레넌 존슨 4분, 손흥민에게 바치는 '찰칵 세리머니' 후 골📷
동점골: 뉴캐슬의 하비 반스 38분 만회골

결과: 두 팀 모두 골 추가 없이 1‑1 무승부로 마무리
선발 라인업: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 손흥민 주장 완장 차고 선발 출전. 뉴캐슬은 트리피어, 조엘린통, 브루노 기마랑이스 등 주전 대거 투입

2. 중계 &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중계 채널	쿠팡플레이 (모바일 & TV) SPURSPLAY (토트넘 공식 스트리밍)
중계 시작 시간	경기 30분 전부터 프리쇼 제공 (한국 기준: 오후 7시 30분 / 영국 기준: 오전 11시 30분)
중계 캐스터	김용남, 양동석, 소준일 🎙️ ⚽ 경기 흐름과 선수 정보까지 재미있게 전달 예정
시청 바로가기	▶ 지금 쿠팡플레이로 보러가기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에서 시청 가능)

3. 경기 중 주요 이벤트

● 코리안 더비 성사

이번 토트넘과 뉴캐슬의 프리시즌 친선전은 '진짜 코리안 더비'가 펼쳐졌습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주장으로 선발 출전했고, 양민혁은 후반 41분에 교체 투입되었습니다.
뉴캐슬의 박승수 역시 후반 77분 교체로 등장하며, 한국 선수 3명이 그라운드에 함께 뛴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되었죠.
손흥민의 마지막 경기를 국내 팬들과 한국 선수들이 함께한 의미 있는 경기였습니다.

● 뉴캐슬 브루노 기마랑이스 – 토트넘 로메로 충돌

전반 종료 직전, 뉴캐슬의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토트넘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거친 태클에 격하게 반응하며,
양 팀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기마랑이스는 로메로의 목을 잡는 듯한 모습을 보여 퇴장 우려도 있었지만, 주심은 별다른 징계를 내리지 않았습니다.
친선전이지만 긴장감이 넘쳤던 순간이었습니다.

● 토트넘 제임스 매디슨 부상

후반 초 투입된 토트넘의 제임스 매디슨은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 나갔습니다.
팬들과 선수들은 충격에 빠졌고, 경기 분위기는 순간 숙연해졌죠.
정확한 부상 정도는 추후 발표되겠지만, 프리시즌에서의 부상이라 더욱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 손흥민 눈물의 작별 👋

후반 64분, 손흥민은 자신의 마지막 토트넘 경기에서 교체 아웃되며 그라운드를 떠났습니다.
그 순간, 토트넘과 뉴캐슬 선수 전원이 '가드 오브 아너'를 만들어 손흥민을 배웅했고, 서울월드컵경기장은 기립 박수로 가득 찼습니다.
벤치로 향한 손흥민은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고, 팬들은 함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11년간의 토트넘 커리어의 마지막 장면이자, 서울에서의 작별은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순간이었습니다.

4. 주요 선수 명단

팀	포메이션 및 주요 선발
토트넘 (4‑2‑3‑1)	GK 킨스키 CB 단소, 로메로 WB 포로, 데이비스 MF 사르, 벤탕쿠르 FW 그레이, 매디슨(후반 교체), 존슨, 손흥민
뉴캐슬	트리피어, 조엘린통, 반스, 기마랑이스, 번, 머피 포함 정예 구성

5. 경기 후 분위기

이 경기는 손흥민의 토트넘 커리어 마지막 경기로, 서울에서 열린 그의 고별전은 팬들에게도, 선수 자신에게도 큰 감동을 남겼습니다.

기자회견 전날 이적 선언 후 귀국 직후 예정된 고별전
팬들의 기립 박수 속 교체, 동료들과의 포옹과 눈물이 전해지는 장면
미국 MLS LAFC로의 이적 유력, 팬들 앞에서의 마무리라는 상징성 강조

7. 토트넘 손흥민의 업적과 영향력 🏆

이번 경기가 손흥민의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경기였다는 점이니 업적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 토트넘 통산 기록

총 출전 경기: 454경기 – 클럽 통산 다섯 번째 최다 출전 기록
클럽 득점: 173골 – 토트넘 역대 다섯 번째 득점왕
프리미어리그 득점 및 도움 통산: 127골·71도움 – 아시아 선수 최초 100+골 돌파, 역대 PL 득점 및 도움 순위 모두 상위권

● 주요 수상 & 기록 🌟

2019년 FIFA 푸스카스상 수상 – EPL ‘70m 드리블 골’, 골든골로 선정
2021-22 EPL 골든부트 수상 (23골) – 아시아 선수 최초 기록
아시아 올해의 축구선수상 8회 수상 (2013, 2014, 2017–2024)
UEFA 유로파리그 우승 (2024–25 시즌) – 토트넘의 17년 만의 유럽 대회 우승, 주장으로 트로피 헌납

● 상징성과 영향력

토트넘 주장으로 클럽 처음 유럽 트로피 들어올린 선수 중 한 명
아시아 선수 중 EPL 최다 출전·득점·도움 기록 보유자로, EPL과 토트넘 역사에 큰 족적을 남김
해리 케인과 함께 EPL 역사상 최다 듀오 합산 공격포인트 (47골 합작) 기록 등 프리시즌 내내 팬들의 기억에 남는 파트너십

● 요약 테이블

구분	기록 및 수상
출전	454경기 (토트넘 통산 5위)
골	173골 (클럽 5위)
도움	71도움 (프리미어리그 및 토트넘 역대 최고)
골든부트	2021‑22 EPL 시즌 (23골, 아시아 최초)
푸스카스상	2019년 EPL ‘올해의 골’
아시아 올해의 선수상	8회 수상 (2013, 2014, 2017‑2024)
UEFA 유로파리그	2024‑25 시즌 우승, 팀 주장으로 트로피 헌납